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.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,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.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지중해성 기후 (문단 편집) === ''Csb''(따뜻한 여름 지중해성 기후) === 지중해성 기후와 [[서안 해양성 기후]]의 중간 정도격인 ''Csb''(따뜻한 여름 지중해성 기후)는 일반적인 지중해성 기후인 ''Csa''(더운 여름 지중해성 기후)에 비해 여름에도 더위라고 할만한 날씨가 없어서 그야말로 겨울에 따뜻하고 여름에 선선하여 살기 좋은 곳이란 인식이 강하다. [[미국]], [[캐나다]] 태평양 연안이나 중•근동, 남유럽 고원지대(골란 고원, 레바논 산맥, 아틀라스 산맥, [[피레네 산맥]] 등), [[칠레]] 남부지방, [[호주]] 남서부에서 주로 나타난다. ''Csb'' 기후는 지중해성 기후의 하위 유형이지만 [[서안 해양성 기후]]와 유사한 날씨를 보이며, 최난월 월 평균 기온이 22°C(72°F)를 넘지 않는다. 즉, ''Csa'' 기후에 비해 여름에도 상대적으로 시원하다. 이는 ''Csb'' 기후 근해를 흐르는 차가운 해류가 원인으로, 태평양, 대서양 같이 대양 한류가 흐르지 않고 수온이 높은 [[지중해]] 같은 내해연안에는 ''Csb'' 기후가 거의 발생하지 않는다. 덕분에 연중기온이 고르고 연교차가 작은 편이고, [[여름]]에도 ''Csa'' 기후에 비해 쾌적한 날씨로 주거환경도 좋은 편이다. 또한 [[와인]] 산지로로 유명한 곳이 많으며, [[포도주/미국|미국 와인]]의 대다수는 캘리포니아[* 캘리포니아는 [[포도주/미국|미국 와인]]의 본거지인만큼 남쪽에서 북쪽 카운티까지 많은 와인산지가 분포하지만, 그 중에서도 건조한 여름과, 북태평양 연안의 차가운 해류가 만들어내는 안개의 영향으로 최적의 숙성이 가능한 나파(Napa)와 소노마(Sonoma) [[카운티]]의 와인이 높은 평가를 받는 편이다.] [[오리건주]], [[워싱턴주]]에서도 생산되는데 보통 [[시애틀]]이나 [[포틀랜드]]가 위치한 서부는 [[서안 해양성 기후]]이지만 동쪽으로 펼쳐진 카스케이드 산맥을 넘으면 더 이상 서안 해양성 기후가 아닌 와인생산에 딱 알맞는 지대가 펼쳐지고 이곳에서 와인이 생산된다. ''Csb'' 기후를 나타내는 주요 도시로는 미국 [[샌프란시스코]], [[버클리]], 캐나다 [[빅토리아(캐나다)|빅토리아]], 호주 [[애들레이드]], [[퍼스]], 칠레 [[산티아고(칠레)|산티아고]], [[포르투갈]] [[포르투]]와 사그레스, 남아공 [[케이프타운]] 등이 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